• 2024. 6. 28.

    by. 바로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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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엔비디아(NVDA)의 주주총회에서 "CEO인 젠슨 황"이 AI칩 시장에서의 전략과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로 인해 엔비디아의 주가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호재인지 악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엔비디아 CEO의 AI칩 시장에서의 전략과 비전 발표

     

     

    CEO 젠슨 황은 "우리가 AI칩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이유는 수십억 달러의 투자와 수천 명의 엔지니어들이 집중적으로 노력한 결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엔비디아가 오랜 기간 동안 AI 기술에 꾸준히 투자해 왔음을 강조한 것입니다.

     

    젠슨 황의 발언에 CNBC 기자 Kif Leswing는 "이 발언은 AI 칩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지배적 위치에 대한 월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입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CEO  젠슨 황은 주총에서 처음 받은 질문이 경쟁에 관한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반도체 제조사와 스타트업들이 AI칩 시장에서 엔비디아의 점유율에 도전하고 있기 때문에, 이는 매우 중요한 질문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CEO Jensen Huang은 엔비디아의 전략을 설명하며, "우리는 게임 중심 기업에서 데이터 센터 중심 기업으로 변모했습니다. 또한, 산업용 로봇 등 다양한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모든 컴퓨터 제조사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 협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CEO Jensen Huang은 또한 엔비디아의 AI칩이 최저 총 보유 비용을 제공한다고 언급했는데요. 이는 다른 회사의 칩이 초기 비용은 저렴할 수 있지만, 엔비디아 제품이 전체 성능과 운영 비용을 고려했을 때 더 경제적이라는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CEO Jensen Huang은 엔비디아가 기술 섹터에서 '선순환'을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많은 사용자가 더 많은 사용자를 유인할 수 있는 개선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주들은 엔비디아의 성과에 만족해했고, 임원들의 급여체계에 대해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엔비디아의 임직원들은 연봉 외에도 성과에 따라 양도제한조건부 주식을 받고 있습니다. 

    ※ 양도제한조건부 주식이란? 

    성과를 거둔 임직원에게 자사주식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일종의 인센티브죠. 그러나 자사 주식을 지급받은 임직원은 일정기간동안 주식을 매도할 수 없습니다. 양도를 금지하는 것입니다.

     

    앞의 젠슨 황CEO의 발표를 요약해 보면, 

    엔비디아의 CEO Jensen Huang은 주주총회에서 AI칩 시장에서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고, 그는 엔비디아가 게임 중심에서 데이터 센터 중심 기업으로 변모했으며, 다양한 신규 시장을 개척 중이라고 사회사의 미래비전을 밝혔습니다. 또한, 엔비디아의 AI칩이 최저 총 보유 비용을 제공하며, 기술 섹터에서 선순환을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주주들은 엔비디아의 성과에 만족하며 임원들의 급여체계에 찬성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도 호재로 작용할 만한 내용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성장하는 회사가 될지 눈여겨 볼 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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